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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말말말] 이인영 "한국당, 아스팔트 극우세력 흉내" / YTN

2019-11-19 8

[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황교안 대표는 이미 갑질 공천이라는 폭탄을 묻지 마 통합이라는 폭탄으로 덮은 적이 있습니다. 이제 보수쇄신이라는 당 안팎의 요구를 비상시국이라는 큰 폭탄을 터트려서 모면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정중하게 반문합니다. 황교안 대표는 유통기한 끝난 정쟁 정치를 폐기하시길 바랍니다. 제1 야당이 막무가내 막가파 아스팔트 극우세력 흉내 내는 것은 우리 정치의 큰 비극입니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부가 결국 주 52시간 위반 처벌 유예 방침 밝혔습니다. 사실상 무리한 주 52시간제의 실패를 인정한 백기 투항입니다. 일 한 번 참 못한다. 이런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노조 눈치 보기 노조 달래기에만 급급해서 근본적인 보완책 개선책 마련에는 손 놓고 있다가 또다시 땜질식 처방에 급한 불부터 끄고 보자는 것입니다.

[오신환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한미관계의 균열이 심상치 않습니다. 방위비 분담금 문제는 우리 국민의 이익과 직결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정당과 정파를 떠나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튼튼한 한미동맹 위한 공정한 방위비 분담이라는 원칙 아래 합리적인 수준에서 협상이 타결될 수 있도록 양국 정치권이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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